2004년3월14일 소망교회 주일저녁예배설교
출11:1-10
장자죽음의 재앙
오늘 본문은 애굽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열 가지 재앙중 마지막 재앙인 장자와 초태생의 죽임을 당할 것에 대한 말씀하심을 주목하게 됩니다. 이러한 것은 종말론적인 입장에서 취하여지고 있는데 이러한 말씀하시는 가운데서 주의 뜻하심의 증거로써도 나타나고 있는데 주목하며 또한 증거하도록 하겠습니다.
본문의 구성과 내용을 주목하도록 하겠습니다. 본문 1절에서 3절까지의 말씀과 4절에서 8절까지의 말씀 그리고 9절에서 10절까지의 말씀으로 나누어짐을 봅니다.
첫 번째 본문의 말씀인 1절에서 3절까지의 말씀에서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애굽에 한 가지 재앙을 내릴 것인데 그 때에 모두 쫓아내리라는 것을 말씀하시면서 백성들로 하여금 애굽의 사람들에게서 은 금 패물을 구하도록 권고하시고 또한 바로의 신하와 백성들이 모세를 심히 크게 보았음에 대한 것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본문의 말씀인 4절에서 8절까지의 말씀에서는 모세가 바로에게 이르는 말이 기록되어지고 있는데 이는 애굽에 밤에 여호와께서 들어가심과 바로의 아들을 비롯하여 여종의 장자까지 그리고 모든 생축의 처음 난 것이 죽을 것이라고 함을 예언하고 이스라엘 자손에는 사람에게나 생축에게 그러한 일이 없을 것에 대한 것을 말씀하심으로 구별하심에 대한 것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본문의 말씀인 9절에서 10절까지의 말씀에서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는 것으로 바로가 듣지 않음과 그대로 주 하나님의 기사를 더하실 것을 말씀하셨고 이러한 것은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강퍅하게 하심을 바로가 이스라엘 자손을 그 나라에서 보내지 않았음에 대한 것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본문에서 중요한 것은 여호와께서 장자를 치심이라고 하는 것을 말씀하심의 구체적인 표현이 애굽에 밤에 들어가심에 대한 것을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이것은 세상에 빛으로 오신 예수님에 대한 증거와 같은 것으로 받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부활의 처음난 자로써의 증거를 하시는데 그러한 것에 상대적으로 비교되어질 수 있는 자들의 모습에서 하나님께 대적되어질 수 있는 자들이 없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있고 그러한 자들이 죽음을 당하게 될 것을 말씀하시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그러한 죄를 인하여서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는 말씀하심의 그 뜻하심을 나타내시는 것입니다.
즉 오늘날도 많은 사람들이 신의 아들이라는 개념에서 자신들의 영적 능력을 나타내게 되어지며 어두운 즉 불확실성의 시대에 빛이 될 수 있는 것과 같이 행하며 심지어 상대적으로 자신들에게도 구원이 있다고 하는 그러한 거짓의 밤에 진정한 의로움을 표현하시는 하나님의 아들의 진정한 구원을 이루심은 그들이 거짓되어진 자들로서 신의 이름을 빙자하며 말하는 자들이 죽임을 당하는 심판에 이르게 될 것을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이것은 세상에 오신 예수님의 때를 증거하는 것으로써 종말의 때를 말씀하시고 있는 것입니다. 종말이라고 하는 것은 히브리서에서 말씀하시고 있는 것과 같이 마지막으로 아들을 보내심에 대한 것인데 이 예수님이 오심은 세상에 구주로 빛으로 오심을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이며 부활의 첫 열매로써 오시는 분이시기에 그것을 상대적으로 완화하며 말하며 자신들의 정체성을 거짓된 신의 이름으로 말하는 기력의 시작들을 멸하실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좀더 종말적인 뜻하심을 주목하게 되어지는 것은 여호와께서 그 백성들로 하여금 애굽의 있는 은 금 패물을 구하게 하였고 얻게 하심은 하나님의 기뻐하심이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말하는 것은 여호와를 기쁘게 하는 자는 원수라도 화목하게 하신다는 그 뜻하심을 삶에서 증거를 받도록 하시기 위해 그 애굽에서의 은 금 패물을 받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애굽에서의 것들을 구별하여서 하나님께 드리게 되어지는데 이러한 것은 그 구별하는 성별하는 것의 실제를 말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즉 기름부음이라고 하는 것에서 구별되어지는 하나님께 드림이 있을 것을 말하며 이것은 신약에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성별과 구별하여 드림의 삶이 있을 것을 말씀하시고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화목이라고 함과 같이 그것이 바로 여호와를 기쁘게 하시는 것으로써의 정체성을 가진다는 것을 말씀하시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장자재앙은 하나님께서 종말론적으로 예수 안에서 있게 되어지는 교회의 시대 그 모습에 대한 증거를 받을 수 있도록 하셨던 것입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참으로 현대에서는 어떤 작가가 쓴 책의 재목과 같이 불확실성의 시대라고 함을 말할 수 있습니다. 무엇이 실제인지 합리성에서 보편적인 합리성에서의 실제를 찾으려고 하나 그러한 보편이라고 하는 판단 기준도 역시 그 확실성을 말하지 못하는 가운데서 참으로 흑암재앙의 연결선상에 있는 것과 같음을 말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확실성을 말하지 못하는 가운데서 빛으로 오시는 예수님, 그리스도의 구원하심의 의로우심과 그 실재는 우리 성도들의 존재뿐만 아니라 현실적인 실제의 판단의 실제적인 기준을 말씀하심으로 우리의 구원의 실제와 삶의 실제적 증거를 통하여서 거룩한 산 제사를 드릴 수 있는 은혜를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참으로 세상에 많은 보편적인 생각들 신비적인 생각들 신비적인 능력들이 거짓되게 세상에 빛처럼 말하고 있는 어두운 이 세상 하나님의 언약을 받지 못하는 세상이지만 이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으로 인하여서 빛이 되시며 구원이 되시는 것을 증거하시는 가운데서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이루시는 귀한 은혜가 저와 여러분 그리고 함께하시는 성도님들과 소망교회 위에 있으시기를 주 예수이름으로 기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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