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6월 07, 2004

십계명

2004년6월6일 소망교회 주일저녁예배설교
출20:1-26
십계명

기독교 문화의 확산이라는 영향력을 말할 수 있는 것으로 해석되어질 수 있는 것이 서점에서나 어떤 간단한 브리핑 또는 강요적 규칙들을 말할 때에 한 열 가지의 조항들을 나열하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부부 십계명’이라든지 아니면 꼭 십계명이라고 하는 말을 쓰지 않더라도 구체적인 실제의 예를 들어서 우리의 후대를 위한 조언을 나타내는 경우에 있어서 20세에 또는 30세에 해야 할 것 20가지 등의 처세술적인 언급을 하는 것들이 전혀 무관하게만 해석되어질 수 있는 것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러한 것은 신칙(申飭)이라는 말을 마음에 두게 되는데, 즉 여자(如字)적 그대로 본다면 ‘아홉째 지지하는 것으로써의 삼가고 경계하는 것’이라는 뜻이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은 경계하고 주의를 준다는 개념으로 이야기 되어지는 것입니다. 다음 세대를 위한 주의와 경계해야 할 유익을 위한 구체적 실제를 말해준다는 측면에서 기독교 문화적 개념의 상관성과 비교되어질 수 있습니다. 본질적 동등성을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말입니다.

특히 오늘 본문인 십계명을 말함에 있어서는 하나님께서 주의 백성들을 신칙하라고 하심의 말씀하심 안에서 그리고 그러한 말씀하심의 구체적인 것으로써 십계명이 주어지고 있다는 것을 주목하게 됩니다.(출 19:21) 그러한 가운데서 오늘 십계명의 전반적이면서도 총체적인 그 실제적 의미가 무엇으로 나타나고 있고 기반을 하고 있는지 주목하도록 하겠습니다.

본문의 구성과 내용을 주목하도록 하겠습니다. 본문 1절에서 17절까지의 말씀과 본문 18절에서 21절까지의 말씀 그리고 본문 22절에서 26절까지의 말씀으로 나누어짐을 봅니다.

첫 번째 본문의 말씀인 1절에서 17절까지의 말씀에서는 십계명에 해당되어지는 내용들을 기술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본문의 말씀인 18절에서 21절까지의 말씀에서는 십계명을 주심을 통해 나타나고 있는 영광이라고 함을 주목하고 있는 자들이 모세에게 대신하여 자신들에게 말하여 주기를 구하고 있고 모세가 백성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함과 이러한 십계명을 주시는 가운데의 강림이라고 하는 것은 경외하여 범죄치 않게 하려 하심이라고 함을 말하고 있고 모세는 하나님의 계신 암흑으로 가까이 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본문의 말씀인 22절에서 26절까지의 말씀에서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고 있는 내용인데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늘에서부터 그 백성들에게 말씀하신 것을 보았으니 우상숭배를 하지 말 것과 또한 토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릴 것에 대한 것과 돌로 단을 쌓을 때에는 정으로 그것을 쪼면 부정함에 대한 것을 말씀하시고 있고 단을 계단으로 만들지 말도록 하심의 언급 등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십계명이라고 하는 것이 출애굽 이후에 주어진 것으로써 주의 택한 백성들에게 경계하는 말씀으로써 주의 뜻하심을 따르는 것으로써의 실제적 가르침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하나님의 이름의 실재론적 기반과 실제적 증거라고 함을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그렇게 말하게 되어지는 것은 24절에 언급하고 있는 것과 같이 하나님의 이름을 기념하는 곳에서 강림하여 복을 주리라고 하심에서 보는 것과 같이 하나님의 강림하심에서 돌 판에 기록해주신 십계명이라고 함이 축복이라고 함과 그것이 하나님의 이름적인 실재와 실제적 증거로서 우리의 구원받은 자로서의 거룩한 산 제사를 드릴 수 있게 하시는 것으로 말씀하시고 있음을 주목하며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욱 출애굽과 주님의 탄생하셔서 애굽에서 피신하셨던 것을 말씀하심에서 그 상관성을 말씀하셨던 것과 또한 주님의 가르침에서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이라고 하는 것을 우리 성도들이 기도해야 할 첫 번째의 내용으로 가르쳐주셨습니다.

그러한 가운데서 주목되어지는 것은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고 하시며 그것은 또한 죄 없다 하지 않으시겠다고 하심이 더욱 주목되어지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에서 우리는 우리의 명찰에 자기 아버지 이름을 써 다니는 자들이 없으면서도 자신의 아버지의 이름을 소중히 여기는 풍조가 있는 것과 같이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의 뜻하심이신 ‘자존하시는 하나님’이심에 대한 그 기본적인 절대적 정당함에 따른 분별함이 없이 자신들이 자칭 ‘여호와의 증인’으로써 말하고 있는 자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의 모습입니다.

참으로 자존하시는 하나님의 뜻하심 안에서 실제를 분별하는 자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고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기를 중심에 담는 자로서의 신실함을 말하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한 자들은 흙으로 지은 인생이 주 앞에 단을 쌓게 될 때에 인위적인 균형이라는 개념으로 행하지 않고 주 앞에서의 실제적인 사실을 드릴 수 있는 자들의 모습으로 거룩함을 나타내게 될 것을 말씀하심이 토단을 쌓을 때에 쪼아서 부정하게 하지 말라고 하심의 말씀을 받들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우리 하나님 자존의 하나님의 이름에서 그의 신실하심을 나타내시기 위해서 그의 백성 된 자들의 존재와 삶의 정당한 경영을 위하여서 거듭 신칙하시는 말씀하심으로 십계명을 주신 것입니다. 그것은 해야 하는 당위성 자체에서 비롯되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강림하심에서의 비롯되어지는 축복이라고 하는 사실을 마음에 담아야 할 것입니다.

참으로 주 하나님 여호와 자존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마음에 새기면서 자존하시는 하나님의 절대 정당함을 따른 실제의 판단을 통해서 십계명을 오늘날도 합당하게 실제적으로 지키며, 복음의 진정한 사실임을 증거하는 가운데서 세상에 빛이 되라고 하신 그 뜻하심을 잘 감당해내시는 귀한 은혜가 저와 여러분 그리고 함께하시는 성도님들과 소망교회 위에 있으시기를 주 예수이름으로 기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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