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4월 19, 2004

주의 기업의 산

2004년4월18일 소망교회 주일저녁예배설교
출15:1-21
주의 기업의 산

우리 인생이 기쁨이라고 하는 것을 표현하는 것은 다양할 수 있고 특히 개인적인 표현의 방법까지 말한다면 더욱 그렇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일반적으로 말할 수 있다고 하면 아마도 그 기쁨이라고 하는 것을 노래로써 표현하고자 하는 것으로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성도들로써의 기쁨의 표현이 한 인생으로써 앞서 언급한 그러한 다양함의 판단할 수 있는 형태를 가질 수 있는 것이 현상적인 사실이면서도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존재와 삶과 그 삶의 중심의 표현으로서의 실제를 말함의 합당함을 말할 때에 그것은 기쁨의 노래로써의 찬송으로 연결되어지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라고 함과 그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구약의 성도들로써 오늘 본문에서는 모세를 통한 출애굽하게 되어지는 특히 홍해를 걸어서 건너게 되어지는 하나님의 구원하심에 대하여서 그들이 기뻐하며 찬송하며 또한 증거하고 있음을 주목하게 되어지는데 그 중에 그 증거 중에 주의 기업의 산에 심으시는 주의 신실함에 대한 증거를 또한 받으며 또한 증거하도록 하겠습니다.

본문의 구성과 내용을 주목하도록 하겠습니다. 본문 1절에서 18절까지의 말씀과 본문 19절에서 21절까지의 말씀으로 나누어짐을 봅니다.

첫 번째 본문의 말씀인 1절에서 18절까지의 말씀에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보게 된 것을 내용으로하는 그 찬송의 내용으로써 증거적 언급을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두 번째 본문의 말씀인 19절에서 21절까지의 말씀에서는 미리암을 비롯한 여인들을 찬송과 그 내용인즉 여호와를 송축하라고 하는 것으로써 애굽의 말과 그 탄 자들을 바다에 던지심에 대한 그 찬송의 내용을 단적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더욱 주목하게 되어지는 것은 주 예수께서 자신의 애굽으로 피신하신 것에 대한 것을 출애굽에 대한 것과 상관성에서 말씀하시고 있음을 기억하게 되어지며, 또한 예수께서 영존하시는 아버지로써 기묘자라고 하는 이사야의 증거라고 함을 오늘 본문에서는 여호와 하나님의 행하심과 동일시하고 있는 것도 역시 예수께서 여호와 하나님 자존의 하나님 자신이심을 읽도록 하시고 있음과, 그의 신실하심이라고 하는 것이 오늘 본문에서는 또한 주의 기업의 산에 심으심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내용들을 좀더 주목하며 출애굽의 노래가 구원의 노래임과 그러한 구원의 노래를 우리 성도들이 또한 부르게 된다는 그 기쁨과 증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사 9:6)

예수님의 탄생이라고 함을 예언하고 있는 이사야의 증거에서 주목하고 있는 이 기묘자와 영존하시는 하나님이라고 함을 말씀하심이 오늘 본문 11절에서는 여호와여 신중에 주와 같은이가 누구이니이까 라는 말로 시작해서 기이한 일을 행하신 자로서의 찬양을 받으심에 대한 증거를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이후에 증거되어지는 이사야의 증거와 같이 여호와 하나님 자존하시는 하나님 자신이 예수님이심을 말씀하시고 있음을 주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과 예수님께서 그러한 부활의 첫 열매로써의 우리들을 거룩하게 하시고 형제라 부르심을 부끄러워하지 않으시는 가운데서 성부 하나님 자신으로서의 아버지께서 심으시는 자들은 결코 뽑히지 않으실 것에 대하여서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심은 것마다 내 천부께서 심으시지 않은 것은 뽑힐 것이니”(마 15:13)

우리가 묘목을 심을 때에 좋은 것으로 골라서 심는 것과 같이 천부의 택한 자들로서의 심으심이라고 하는 것을 말씀하시는데 그 천부로서 하나님으로부터의 정당함을 입게 되어지는 자들이 심겨질 것이라고 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께서 세우시는 교회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 거룩하게 하시고 구별하시며 우리를 의롭다 하시는 주님으로 믿는 가운데서 하나님으로부터의 존재적 합당함을 말하는 그 의롭다 칭함을 받게 되어지는 자들을 말씀하시고 있는 것입니다.

상대적으로 도저히 넘볼 수 없는 그러한 주 하나님의 성 주의 기업의 산에는 하나님으로부터의 의롭다 칭함을 받는 자들이 심겨진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예수 이외에 구원을 얻을 만한 이름을 주신 적이 없다고 말씀하심을 받을 때에 예수 그 이름을 믿는 자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마 1:21)를 믿는 자들은 여호와의 구원이라고 함을 받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은 바로 자존하시는 하나님 여호와 자신이신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주의 기업의 산에 심겨지는 은혜를 입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출애굽을 하는 가운데 그 구원의 기쁨을 부르는 구약의 성도들의 구원의 노래는 오늘날 예수님 안에서의 구원의 기쁨과 증거를 하는 자들의 모습과 동일한 것입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애굽이라고 하는 말이 하나님의 저주를 받은 노아의 둘째 아들 함의 자손 미즈라임의 이름에서 비롯되어진 것과 같이 하나님으로부터 정당함을 받지 못하는 자들로써의 악한 종들로 표현되어지는 자들이 셈과 야벳의 족속의 하나님 셈의 하나님의 종들을 핍박하게 되어지는 가운데서도 주 하나님의 이름의 실제적인 증거를 믿는 가운데서 구원의 노래를 부르게 하심을 읽으며 증거하게 하시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다는 것은 자기를 스스로 존재하는 자로 계시하신 자존의 하나님을 믿는 것이며 하나님의 절대의 정당함을 가지고 다른 구원을 얻을 이름을 주시지 않고 예수의 이름만으로 구원하심에 대한 상대적 편협함을 넘어 합당하고 절대의 보편의 승인된 보편성과 합당함을 받을 때에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절대의 신실함으로 천부로서의 우리의 존재를 주의 기업의 산에 심으시는 은혜를 베푸심을 보며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구원의 은혜를 찬송하며 주의 길을 예비하는 그러한 종들이 되시는 귀한 은혜가 저와 여러분 그리고 함께하시는 성도님들과 소망교회 위에 있으시기를 주 예수이름으로 기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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